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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예비교사 ‘GTU 동계 美 인턴십’ 진행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2-03-09 20:56 게재일 2022-03-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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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들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인턴십이 미국 앨라배마주에의 중등학교에서 한 달여간 실시됐다.

경북대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GTU) 석사 공동교육과정 사업단(단장 이효녕 지구과학교육과 교수)은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6일까지 GTU 석사 공동교육과정 운영 4개 대학(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제주대) GTU 대학원생과 경북대, 제주대 GTU 학부 사업단 학부생 총 23명이 참여하는 2022 동계 미국 인턴십을 운영했다.

이번 인턴십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소재 중등학교 4곳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교육실습에 참여했으며 인턴십이 끝난 현지 시간 2월 11일 수료식을 마친 후 플로렌스로 이동해 현재 GTU 석사 복수학위 과정을 통해 University of North Alabama에서 재학 중인 4개 대학 대학원생 및 대학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가졌다.

인턴십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GTU 석사 공동교육과정 운영 4개 대학은 2월 27일, 28일 양일간 제주에서 성과발표회를 열어 인턴십 참가 대학원생들의 교육실습 참여성과를 발표하고, GTU 석사 복수학위 과정 설명회를 비롯한 University of North Alabama 파견 유학생의 특강 등을 포함한 4개 대학 석사 복수학위 과정 신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동시에 진행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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