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16일 “이 앵커가 내달 5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한다”며 “이 앵커는 열성적이고 탁월한 현장 취재력과 생방송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생동감 있는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자는 2006년 MBC에 입사해 법조팀, 경제팀,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팀 등에서 일했다.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는 오는 28일부터 성장경 기자가 평일 방송 새 진행자로 나서면서 평일과 주말 모두 새로운 앵커와 함께하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