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이 5월 31일까지 ‘산불 드론 감시원’을 운영해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산불 드론 감시원은 주요 등산로와 관광지 주변 등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불 공중 감시를 하게 된다.
또 계도 방송으로 산불의 주요 발생 원인인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산불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첨단 장비 도입 및 활용을 통해 산불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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