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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노후미용실 시설개선 지원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01-20 20:40 게재일 2022-01-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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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가 영세하고 노후화된 미용실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노후 미용실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간판, 바닥, 도배, 조명 등 영업장 내·외부 개선과 미용의자, 세면대 등 미용설비 교체·구입비용 등이다. 지원 금액은 시설개선 비용의 60%, 최대 200만원까지다. 다만, 영업신고 후 6개월 미경과 업소,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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