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21일부터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동시장을 포함해 3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다음달 1~2일 무료 개방된다.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전통시장 인근 도로변 잠시 주·정차가 허용된다. 대상은 성동시장(바디프랜드 경주직영점~메리츠화재 250m 구간), 중앙시장(중앙시장 네거리~현대자동차 중부지점 300m 구간) 2곳이다.
단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교차로 모퉁이 5m 이내·소화전 5m 이내·버스정류소 10m 이내) 내 주·정차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체를 막기 위해 2시간 이상 장시간 주차와 이중 주차는 금지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