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주민소통 강화 ‘100+ 공감행정’ 추진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01-03 20:22 게재일 2022-01-04 7면
스크랩버튼
달서구 홈페이지 청원란 개설
전국 3번째 거대 자치구인 대구 달서구가 올해부터 ‘100+ 공감행정’을 추진한다.

100+사업은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구정을 운영해 100점 이상의 만족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요 사업은 △100+ 구민청원 △100+ 주민마스터 원탁회의 △100+ 행복제안 △100+ 희망소통 등이다.


100+ 구민청원은 달서구 홈페이지에 개설해 구민들의 청원을 접수한 뒤 한 달 이내 100명 이상의 주민이 공감하면 이에 대해 구에서 검토하고 답변한다. 특히, 100+ 주민마스터 원탁회의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100명 이상의 주민마스터들이 직접 참여해 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100+ 행복제안은 상시 운영을 통해 구민 및 공무원이 온라인,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안한 우수한 의견을 100% 반영해 행정의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심상선기자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