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내년 1월 1일까지 1년이다. 김 교수는 1994년부터 경북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경북대에서 인문학술원장, 인문대학장,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장 등을 지냈다.
한국불어불문학회는 1965년 창립된 이래 현재 1천2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학회로 성장하면서 불어불문학 분야 학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학술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사전 편찬, 학술상 시상 등을 통해 불어불문학은 물론 국내 어문학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