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평가원은 지난해 12월 29일 대학의 신청과 평가(서면·현지방문), 평가결과 검증, 대학의견서 접수 및 검토, 대학평가인증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안동대를 포함한 14개교를 인증, 3개 대학을 조건부 인증, 1개 대학을 인증유예로 최종 확정했다.
안동대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에서 조건을 충족해 최종 인증을 부여받았다. 유효기간은 5년(2022월 1일 1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 31까지)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