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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단축 운영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1-12-27 20:14 게재일 2021-12-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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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 관광명소로 알려진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이 운영을 단축한다.

이에 따라 연중무휴로 운영하던 두 전통시장 야시장은 내년 1월과 2월 매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만 영업한다.

이번 단축 운영은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의 전국적인 확산과 더불어 겨울철 방문객 감소 등의 여파이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운영시간은 서문야시장은 오후 7∼10시, 칠성야시장은 오후 6∼10시 각각 영업한다.

설 연휴 기간인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2일은 귀성객을 위해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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