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10명 부제 7 명
대구대교구장인 조환길 대주교의 주례로 진행되는 서품식에서는 모두 17명이 사제와 부제 서품을 받는다.
사제 수품 대상자는 강동협(이곡성당), 김성훈(복자성당), 김세호(성토마스성당), 김수환(중리성당), 최한준(범어성당), 이동재(남산성당), 조영래(형곡성당), 조홍범(덕수성당), 황보근(동촌성당), 조희준 (지곡성당) 부제 등 10명이다.
부제 수품 대상자는 서찬석(성동성당), 성정엽(하양성당), 백원기(내당성당), 장준영(욱수성당), 이찬규(신암성당), 황다빈(진량성당), 윤현민(복자성당) 신학생 등 7명이다.
이날 서품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수용 인원이 30%로 축소됨에 따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며, 대구대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