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천주교 대구대교구, 28일 사제·부제 서품식

윤희정기자
등록일 2021-12-27 20:11 게재일 2021-12-28 12면
스크랩버튼
사제 10명 부제 7 명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가 2022년 사제·부제 서품식을 28일 오후 2시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갖는다.

대구대교구장인 조환길 대주교의 주례로 진행되는 서품식에서는 모두 17명이 사제와 부제 서품을 받는다.


사제 수품 대상자는 강동협(이곡성당), 김성훈(복자성당), 김세호(성토마스성당), 김수환(중리성당), 최한준(범어성당), 이동재(남산성당), 조영래(형곡성당), 조홍범(덕수성당), 황보근(동촌성당), 조희준 (지곡성당) 부제 등 10명이다.


부제 수품 대상자는 서찬석(성동성당), 성정엽(하양성당), 백원기(내당성당), 장준영(욱수성당), 이찬규(신암성당), 황다빈(진량성당), 윤현민(복자성당) 신학생 등 7명이다.


이날 서품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수용 인원이 30%로 축소됨에 따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며, 대구대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윤희정기자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