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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대상’ 수상

장유수 기자
등록일 2021-12-13 17:06 게재일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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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경북도의‘경북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채소·특작분야에 168억8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안동형일자리(스마트팜 인력육성) 등 여러 시책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미래지향적 첨단농업을 실천하고자 국비 공모를 통한 스마트농업 관련사업의 추진과 마늘·양파 의무자조금 가입지원, 채소생산안정제 지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8년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 우수상,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면서 채소·특작분야 시책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급변하는 농산물 시장과 기후 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의 다양한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농촌과 경제가 살아나는 부자안동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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