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지이엠 2억불탑 달성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기업체 중 에코프로지이엠(2억 불탑), 아주스틸(1억 불탑), 신라공업(7천만 불탑) 등 59개 업체가 수출탑을 수상했다. 또 오용석 코오롱화이버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박형서 현진케미칼 대표이사와 서동조 보백씨엔에스 대표이사, 김현주 니텍스제침 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지역 기업들의 수출 증대를 위해 중앙정부 및 수출지원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통상정책 마련하고 견고한 수출 인프라를 확충, 글로벌 수출전문기업의 육성에 매진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 시대 시장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수출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