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불후의 명곡’ 내달 왕중왕전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21-11-28 19:22 게재일 2021-11-29 13면
스크랩버튼
KBS 2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올해 우승팀들이 최종 승부를 겨루는 왕중왕전을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KBS는 다음 달 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관객들을 초대해 ‘2021 왕중왕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왕중왕전에는 로커의 세대 통합을 보여주는 유현상·육중완밴드부터 모자 뮤지컬 배우 박해미·황성재, 뮤지컬 디바 듀오 최정원·신영숙, 로커 듀오 김경호·박완규 등이 출연한다.

또 이정, 최대철, 밴드 몽니, 나태주, 에일리, 포레스텔라, 에이티즈 등 올해 우승을 차지했던 총 12팀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장 입장은 백신 접종 완료자만 가능하며, 녹화된 공연 영상은 다음 달 18일과 25일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