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부작, 내달 3일 첫 방송
7부작으로 구성된 ‘자연의 철학자들’은 도시를 벗어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연을 배경으로 담아냈다.
처음 방송되는 1편 ‘너는 꽃이다- 꽃밭 4대 가족이 전하는 꽃의 철학’에는 충청남도 아산에서 야생화 꽃밭을 일군 60대 부부와 그들의 노모, 자녀, 손자 등 4대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 외에도 강원도 영월군에서 홀로 수행하며 삶의 답을 찾는 지산스님의 이야기를 담은 ‘아주 단순한 곳에 길이 있다- 지산스님의 산중 오두막 철학’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