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시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감 있고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해나갈 ‘2022년 제5기 안동시 SNS 기자단’을 12월 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지역제한 없이 안동시에 애정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SNS 사용자라면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이후에는 월 1회 이상 시정 관련의 직접 취재한 기사를 제출해야 한다.
활동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1년간으로, 기자증 제공·관내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등 취재 편의가 제공됨은 물론, 채택된 기사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 활동실적에 따라 시장 표창의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안동시청 홈페이지와 ‘마카다 안동’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첨부서류 일체를 작성해 이메일(
suala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안동시 거주자(외국인 포함)에게는 가점이 주어지며 SNS 서포터즈 활동 경력, 활동능력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12월 13일 공식 SNS 채널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권영세 시장은 “최근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 강화로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심에 SNS 기자단들이 함께 해 주고 있다”며 “안동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정책들과 숨은 콘텐츠 발굴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 홍보를 함께 이어나갈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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