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CSR 컨설턴트이자 국내 최초의 지속가능경영 전문가이면서 국회 CSR/SRI 정책연구포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훈 대표는 강의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핵심 기조가 윤리경영시대-사회적책임의 시대-지속가능성의 시대로 변화되고 있다”면서 “ESG는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며, 비즈니스의 기본 요구사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ESG는 할 것인가 말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잘할 것인가가 문제이며, ESG는 더이상 트렌드가 아닌 주류”라고 강조했다. 다음 4주차 강의는 오는 17일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조선시대 왕으로부터 배우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