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17년 상반기부터 착공해 126㏊ 부지에 198억 원을 들여 치유센터를 조성한 뒤 지난 4일 공식 개관했다.
치유센터는 방문자센터,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분재전시관 야외공원 등으로 구성됐다.
분재전시관에는 62점의 다양한 분재가 설치돼 관람객을 맞는다.
목공예체험관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상설 운영된다.
전찬걸 군수는 “평해에 조성 중인 해양치유센터와 백암온천지구를 결합해 새로운 산림복합 치유단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