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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백암산림치유센터 개관… 목공예체험관·분재전시관 등 운영

장인설기자
등록일 2021-11-07 20:21 게재일 2021-11-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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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온정면 소태리에 백암산림치유센터를 건립해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2017년 상반기부터 착공해 126㏊ 부지에 198억 원을 들여 치유센터를 조성한 뒤 지난 4일 공식 개관했다.

치유센터는 방문자센터,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분재전시관 야외공원 등으로 구성됐다.

분재전시관에는 62점의 다양한 분재가 설치돼 관람객을 맞는다.

목공예체험관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상설 운영된다.

전찬걸 군수는 “평해에 조성 중인 해양치유센터와 백암온천지구를 결합해 새로운 산림복합 치유단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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