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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우수 인증 음식점 7곳 신규지정… 현판 전달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11-07 20:20 게재일 2021-11-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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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음식점 2곳·이색카페 5곳

대구 남구가 최근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인증 음식점 7곳을 신규 지정하고, 영업주를 초청해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

남구는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특색있는 맛을 지니고 위생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별미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야경이 아름답고 이색적인 카페 맛집을 찾아 야간명소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별미음식점은 2곳으로 능이버섯전골과 약선돼지갈비가 대표음식이자 특허 받은 육수로 만든 약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일미정과, 직접 만든 순두부로 요리한 자연산송이순두부와 순두부보쌈 등 특색있는 두부 요리가 일품인 산골순두부보쌈이다. 또 야경이 아름답고 이색적인 카페 맛집으로는 △아눅앞산 △카펠라 △빨간우체통 △에녹커피 △파스쿠찌앞산정은점 5곳이다.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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