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4∼5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미팅 ‘스윗 트래블’(Sweet Travel)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면 형태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중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킬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빅톤은 데뷔 일인 이달 9일에 팬들을 위한 곡 ‘스윗 트래블’을 공개하고 팬 미팅에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의 곡을 발표했다. 지난 1월에는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 음반을 냈으며 연기, 뮤지컬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