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돈’ 쫓는 국세청 직원 변신
스튜디오웨이브 측은 배우 손현주, 고아성, 임시완, 박용우가 ‘트레이서’에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트레이서’는 국세청 조세 5국이 ‘나쁜 돈’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임시완은 뻔뻔한 성격을 지닌 조세 5국의 유능한 팀장 황동주 역을, 고아성은 정면돌파가 특기인 팀원 서혜영 역을 맡는다.
손현주는 더 높은 자리를 노리는 야망가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을, 박용우는 일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일인 조세 5국 과장 오영을 연기한다.
올겨울 공개 예정.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