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 ‘문화·예술제’
이번 예술제는 대구도시철도 범어역 아트랩범어 오픈갤러리 C에서 실시되며 지역 변호사와 그 가족들이 출품한 시, 서예, 그림, 사진 등 59점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 김찬돈 대구고법원장의 사진 작품과 자매결연단체인 일본 히로시마변호사회 및 대구시의사회의 찬조 출품 작품 등도 전시된다.
대구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자신의 감성을 드러내는 데 익숙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작품을 출품해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대구시민들과 아름다움, 따스함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