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5월 22일 오전 12시 17분께 대구 수성구 주상복합 아파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남편과 관계 회복을 위해 만든 부적을 넣은 방석과 남편의 점퍼 등을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고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사실혼 관계에 있는 남편의 잦은 음주와 늦은 귀가로 부부관계가 소원해진 것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A씨 집 일부를 태워 2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