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0, 2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적석목곽묘로 본 신라의 기원과 성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19∼2019년 개최됐던 ‘목관묘로 본 사로국의 형성과 전개’, ‘목곽묘로 본 사로국과 신라’학술대회의 후속으로, 경주와 주변 지역에서 확인된 적석목곽묘(積石木槨墓·돌무지덧널무덤) 출토유물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라의 기원과 발전과정을 밝히고자 기획했다.
연구소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학술대회를 생중계한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