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이 8일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사) 지방자치발전소가 공모한 ‘풀뿌리 의정대상’에서 행정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광역·기초의원들이 2018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3년간 펼친 의정 활동을 대상으로 했다.
배 의원은 실적 위주의 조례 제정이 아닌 시정질문이나 5분 발언을 통해 문제 인식과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로 조례 제정의 타당성과 실효성, 적법성을 갖춘 입법 활동으로 행정력 제고와 효율성을 극대화한 의정 활동이 평가받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