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1명으로 구성한 특별방역점검단으로 17일까지 외국인 고용사업장 326개소를 점검한다.
현장 점검은 3밀(밀집, 밀접, 밀폐) 작업 환경, 공동 기숙 생활로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의 마스크 착용, 사업장 내 방역 물품 비치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다.
고용주를 통해 접종률이 낮고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의 선제 진단검사와 예방 접종도 홍보한다.
방역수칙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강경하게 대응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