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10개반 24명)이 주요 명소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위생업소를 선정해 위생 점검 및 방역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일반음식점 707곳과 휴게음식점 208곳 등 전체 915곳이다.
점검내용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건강진단 실시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사회적거리 두기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 조치하며,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