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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 가을 행락철 다중이용업소 위생 점검·방역활동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1-10-05 20:15 게재일 2021-10-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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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장 김복조)가 가을 행락철 대비 주요 관광지 및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와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7일간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10개반 24명)이 주요 명소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위생업소를 선정해 위생 점검 및 방역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일반음식점 707곳과 휴게음식점 208곳 등 전체 915곳이다.


점검내용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건강진단 실시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사회적거리 두기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 조치하며,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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