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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2년 대비 새로운 시책 보고회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1-09-15 16:37 게재일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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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는 14일 최영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2022년 대비 새로운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사업소장과 읍면동장 등이 제외된 보고회에서는 △혁신&선도 △투게더 경산 △그린(green) 안전 △주민만족 등 4개 분야에서 신청사 건립 등 행정 효율 제고 및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등 53건의 새로운 시책이 발굴·보고됐다.

시는 관련 법령과 시책의 실현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문제점을 보완한 후 2022년 본 예산에 반영해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조 시장은 “한순간의 방심 또는 안일함이 지역 경쟁력 저하와 지방 소멸로 이어질 수 있는 지방 생존 위협의 시대”라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움직여 발굴한 시책이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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