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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3개 건설사와 온실가스 감축 협약 체결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1-09-12 20:03 게재일 2021-09-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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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지난 10일 온실가스 목표관리업체인 현대건설(주), GS건설(주), (주)대우건설과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 협약을 체결했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 건설업 부문의 건설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배출량과 소비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목표관리업체인 현대건설(주), GS건설(주), (주)대우건설 3개 건설사는 오는 2022년도 온실가스·에너지 1만5천5 tCO2eq를 감축하기로 했다.

또 온실가스 관리체계 및 제도이행 능력을 보유한 주요 건설사(목표관리업체 3개사)와 자발적 감축 업무협약 건설사는 건설현장에서의 온실가스·에너지 배출량 및 소비량을 선도적으로 관리해 건설업 부문의 저탄소 사회 구조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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