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일 김천지역 주요 제조업체 60곳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휴무업체와 상여금 지급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60곳 기업 중 49곳(81.7%)의 업체가 이달 18일부터 5일간(토·일 포함) 휴무를 실시한다. 나머지 11곳 업체는 아직 휴무 일정을 정하지 않았다.
추석 상여금은 21곳(35%) 업체가 정규 상여금 형태로 지급하며, 평균 상여금은 35만원이다.
김천/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