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창업 63주년 기념식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을 위해 유튜브(화성파크드림TV)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장한건설(주)(대표 김요한), (주)약동산업(대표 권흥석), 수성건설(주)(대표 여윤구), 우일기업(주)(대표 김종성), 중원전력(주)(대표 박순석) 등 10개 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우수협력업체 인센티브도 지원했다. 또 회사의 발전에 공로가 많은 30년 장기근속 9명을 포함한 임직원 14명과 모범사원 12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홍중 회장은 “이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 입찰중심의 전통수주부문을 넘어 사업발굴과 기획, 지분투자, 금융, 운용 등 사업 전과정에서 시장을 창출하는 종합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나아가 스마트 건설, 에너지, 그린사업 등 친환경 신성장사업 분야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