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전주국제영화제 다시 보기 ‘폴링 인 전주’ 내달 9일부터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21-08-26 19:49 게재일 2021-08-27 13면
스크랩버튼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을 가을에 다시 볼 수 있는 ‘폴링 인 전주’(Falling in JEONJU)가 영화 팬들을 찾아온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폴링 인 전주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직위는 올해 폴링 인 전주에서 제22회 영화제 상영작 194편(해외 109편·한국 85편) 중 30편을 선보인다.

22회 영화제 개막작 ‘아버지의 길’과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21 선정 작품인 ‘노회찬6411’, ‘포옹’, ‘아웃사이드 노이즈’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인 ‘성적표의 김민영’, 배우 공승연이 열연한 ‘혼자 사는 사람들’, 국제경쟁 부문 대상을 차지한 ‘파편’도 상영된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