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홍보, 행사, 체험, 강연, 전시 등 8개 분야에서 총 18개의 행사가 마련돼 있다. 주요 행사는 신규 가입 회원 및 자료 대출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가방’ 및 ‘자석 책갈피’ 증정, 행사기간 중 9일간 매일 9번째 대출자에게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내 마음 속, 책 한 줄’, ‘가죽카드지갑 만들기’, ‘펄러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9월 3일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나태주 시인 초청 특강’은 지역주민의 마음의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