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가스공사, 일반직·연구직 등 신규 직원 55명 공채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1-08-23 18:42 게재일 2021-08-24 11면
스크랩버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23일 하반기 일반직 47명, 연구직 3명, 별정직 5명 등 신규 직원 5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에는 사회형평 채용(장애) 8명 추가 선발(상반기 10명) 및 고졸 인재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한다.

또 기존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차별 요소를 완전 배제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며, 미래 신사업 및 안전관리 수행을 위한 직무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적으로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가스공사 홈페이지(http://www.kogas.or.kr)를 통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필기 전형은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대구 및 수도권에서 치러진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중앙방역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 절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