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이정우 소장과 경북통상(주) 김유태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이정우 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국, 캐나다, 홍콩, 베트남 지역에 대한 비대면 수출상담회, 해외 판촉 행사 등 수출 활성화 방안으로 수출 판로의 다변화와 수출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유태 대표이사는 “새로운 무역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농식품의 획기적인 수출증대를 위해 다양한 수출 품목을 개발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통상(주)은 지난해 경산지역 농식품 5억5천여만원을 수출해 올해도 6억원의 수출을 위해 샤인머스켓, 복숭아 등 농산물과 건대추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의 수출전략을 세우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