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리그 무패로 통과한 후<br/>준결승서 인천 가림초에 석패
상대초는 예선 리그를 무패로 통과한 후 8강에서 세종 참샘초를 7대0으로 꺾고, 준결승에서 인천 가림초에게 아쉽게 패했다.
축구부 주장 강승민 학생(6년)은 “최선을 다해서 꼭 우승하고 싶었는데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해서 많이 안타깝다”며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웅 교장은 “우리 학생들은 9월에 있는 올해 마지막 여자축구 추계대회에서도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상대초 여자축구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