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가 경북도와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체납징수 지원단을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
6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 경산시 체납징수 지원단은 100만원 이하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이를 위해 청년 실업자와 경력 단절 여성을 우선 채용해 법령과 규정 교육과 지역에 현수막 게재로 추진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부서와 연계로 복지지원을 안내하고 고질 및 상습체납자는 체납처분 강화로 세수를 확충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