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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관제센터 CCTV로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1-07-05 19:25 게재일 2021-07-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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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가 원룸 밀집 지역과 골목길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2천635대를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이달부터 기존에 운영 중인 불법투기 감시용 CCTV 171대와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2천635대를 연계해 불법투기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25시간 모니터링을 하므로 불법투기 행위 적발 및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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