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누구나 작가’ 전시회
‘누구나 작가’전시회에 참여한 주영광(3년) 학생은 “TV나 유튜브에서 보던 사진 찍기는 찍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직접 전시회까지 하니 좋은 추억을 가지고 중학교를 졸업할 수 있어서 너무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준효 교장은 “도시학교보다는 교통과 문화적인 면에서의 한계가 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교에서 문화 소외예방을 할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