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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 괌·사이판 노선티웨이항공, 특가 프로모션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1-06-27 18:28 게재일 2021-06-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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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오는 7월 괌과 사이판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하며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7월 29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을 주 1회, 7월 31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주 1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번 괌·사이판 노선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으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오는 7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인천∼괌 노선은 오후 6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괌에 오후 11시 40분 도착, 인천∼사이판 노선은 오전 9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사이판에 오후 2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괌 노선 34만920원, 인천∼사이판 노선 33만9천46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의 금액 할인 쿠폰과, 위탁 수하물 23kg 1개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기본 23kg에서 무료 23kg를 더해 총 2개 46kg의 수하물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괌<2219>사이판 노선의 각 첫 비행편 대상으로 편당 선착순 30개의 기내식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무료 기내식과 수하물 추가의 경우 항공권 구매를 완료한 뒤 부가서비스 구매 페이지에서 쿠폰을 적용해 신청하면 되고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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