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불명… 인명 피해는 없어
이 불로 상가 내 인쇄소, 옷가게 등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1천3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는 건물 천장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여서 지붕을 제거하고 속불을 끄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
또 ‘차 포장’ 마약 의심물질⋯포항해경, 호미반도 일대 집중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