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경산시에서는 2017년 하양 코아루 1차 아파트를 제1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계양 피카소, 백천 삼도뷰엔빌W, 중산 펜타힐즈 푸르지오, 남천 리버뷰우방아이유쉘에 이어 이번 진량 호반베르디움을 제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동의 진위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그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경산시는 금연아파트에 금연구역 안내 표지 부착과 현수막 등으로 홍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간접흡연으로 말미암은 시민의 건강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연아파트 조기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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