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약 100개 업체 200 부스규모로 개최되며, 식품관련 기업과 외식업계 종사자, 식품유통업체 대표 등 약 1만명이 박람회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는 대구지역의 대표 간편식 제조업체인 세연식품과 달구지푸드를 비롯해 CMK푸드, 초록들 등이 참가하고, 경상북도에서도 환동해연구원을 비롯 문경, 경산 등 15개 시·군들이 참가해 기업 및 제품홍보활동을 펼친다. /김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