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총동창회와 함께<br/>다음 챌린지에 포항 동해초 지목
안강제일초등학교의 릴레이를 이어받아 참여한 이번 챌린지는 학생회 및 6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돼 직접 제작한 교통안전 슬로건 및 교통 표지판을 들고 등교 시간 학교 정문 및 후문 앞 도로에서 이뤄졌다. 학생, 교직원들과 더불어 포항남부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김명국)에서도 챌린지에 동참해 스쿨존 내 교통안전 및 어린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눈길을 모았다.
신경희 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은 물론, 교통안전 생활 습관 상시 교육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포항 동해초등학교를 지목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