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콘서트는 코로나19로 단절됐던 독서문화 회복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고, ‘7년 밤’, ‘종의 기원’의 저자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과 5인조 퓨전국악밴드 파인트리 공연으로 진행된다. 정유정 작가는 ‘행복의 조건: 당신 곁의 나르시시스트,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6월 출간 예정인 신작소설 ‘완전한 행복’의 탄생이야기와 집필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http://www.gbelib.kr/gbccs)를 참조하거나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054-245-77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