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대국민 음악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의 예심을 부산, 대전, 광주, 강원, 경기, 서울 등 총 6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 부산에서 다음 달 9일 부산, 15일 대전, 16일 광주, 19일 강원, 22일 경기, 23일 서울에서 열린다. 예심을 앞두고 이달 30일 서류 접수를 마감한다. 참가할 사람은 TV조선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직접 부른 노래 동영상, 사진과 함께 메일로 내면 된다.
제작진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 중이다. 예심 장소도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