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이용진, 이영지가 가수의 꿈을 품고 상경한 마마무 화사, 휘인과 함께 그들의 첫 보금자리였던 사당동 옥탑을 찾아가 추억을 돌아봤다.
수년 전 꿈을 안고 출발했던 스타들의 집을 찾아 추억을 되짚어 보고 이후 같은공간에서 또 다른 꿈을 꾸는 청춘을 응원한다는 콘셉트가 젊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안겼다.
‘컴백홈’은 당초 조병규가 합류했다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하차했지만 유재석과 이용진, 이영지가 편안하고도 명랑한 호흡을 선보이면서 걱정을 덜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