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올해 사업목표를 ‘국내 스테인리스강 산업 생태계 밸류체인 강건화 지원’으로 정하고 △스테인리스 강건재 수요가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 기반 구축 △중소 가공업체 애로 해소를 통한 국내 스테인리스강 산업 경쟁력 강화 △스테인리스강 홍보 강화를 통한 이미지 제고 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의결된 주요 사업으로는 STS 창호 프레임 제품 및 시공 표준화, 스테인리스 강건재 디자인 및 설계용 종합 플랫폼 구축, 국내 대형 SOC 프로젝트 STS 설계 반영 등이 있으며, 이를 스테인리스강 실수요-소재 공급사 간 협력을 통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