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시비 4억 투입 업체 당 최대 4천만원 지원
기업 경쟁력 제고와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적 대응을 위해서다.
22일 시에 따르면 2019년 9곳, 2020년 11곳의 스마트공장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시비 4억원을 들여 업체 당 사업비 20%에 해당하는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총 사업비 20%의 시비 지원과 50% 국비, 5% 경북도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규 구축의 경우 자부담 3천500만원으로 1억4천만원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김충섭 시장은 “기업 규모와 제조현장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매출증대와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스마트공장사업 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