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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대구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내일 아파트· 상가 동시 분양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1-03-17 18:23 게재일 2021-03-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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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6층∼지상 45층 1개동 
전용 84·130·134㎡ 등 117가구
고층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걸어서 이용 가능 더블 역세권
19일 공개되는 대우산업개발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투시도 모습. /대우산업개발 제공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19일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아파트와 상가를 동시에 분양한다. 이번에 공개되는‘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51번지 외 5필지에 지하 6층∼지상 45층 1개동 규모로 전용 84㎡, 130㎡, 134㎡ 등 총 117가구로 구성된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상업지역 내 주거용 건축물의 용적률을 제한하는 ‘대구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대구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달서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고층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상 1∼4층 복합 럭셔리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이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민들이 집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켜 줄 예정이다.

또 스트리트형과 테라스형 상가에 옥상정원까지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과 문화의 수준을 높여줄 전망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있고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및 와룡로, 성서IC·남대구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광역교통망은 더 좋아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에는 두류공원과 장기공원, 상리공원과 같이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주거 환경도 쾌적하며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공간에 감성과 감탄을 담는다’라는 슬로건처럼 이번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고객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설계를 선보인다.

지상 45층에는 하늘과 마주한 프라이빗한 공간 탑클라우드 라운지, 지상4층에는 이안오피스와 북카페, 티하우스, 이안 액티브파크 등의 커뮤니티 공간인 클라우드 가든이 조성된다.

여기에 에어샤워, 에어브러쉬 등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첨단IOT시스템, 무인택배함부터 무인경비 등 언택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그동안 대구에서 볼 수 없었던 대우산업개발만의 차별화된 특화평면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은 84㎡, 130㎡ 타입에서 만날 수 있다.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은 세대구성원의 동선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안방 파우더룸 외 자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파우더룸을 구성한다.

공용욕실과 파우더 공간을 한 공간에서 사용하도록 동선을 최소화해 출근 또는 등교하는 세대구성원들의 동선을 최소화하며 주방, 대형창고, 세탁공간, 욕실을 연결해 주부 가사노동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각광을 받았던 기존의 ‘살림착착’ 특화평면 역시 일부 세대에 적용된다.

2006년 탄생한 대우산업개발의 ‘엑소디움’(EXORDIUM)은 주거 공간과 상업공간의 완벽한 조화로 다양한 생활 편익을 제공하는 주상복합아파트의 최고급 브랜드다. 최고의 입지, 차별화된 설계, 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로 대한민국 주거공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아파트로, 이미 울산, 부산 등의 랜드마크로 꼽히며 인정받은 바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이미 대구 시민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인 만큼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분양 관심도 벌써부터 뜨겁다”며 “이번에는 입주민들이 이곳에 사는 자체가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설계 차별화와 고급화를 내세웠다”고 말했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61-9 (감삼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입주는 오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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