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3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 한 자전거 제작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8대 등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 경보령을 내렸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일대에 검은 연기가 많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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